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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CLOUD(개방형 실험실)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연구 인프라 제공과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바이오 특화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터로서 종합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
비임상 CRO
국내 최고의 동물실험 시설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유효성 평가
실험동물센터
약물분석
안전성평가
글로벌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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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 & Construction
Facility managementGMP, 클린룸, 실험실 구축에서 유지보수까지
최상의 환경 조성 및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험실 현대화를 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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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AALAC 인증 세계적 수준의 첨단 바이오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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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비엑스플랜트, 임상 개발전략 세미나 성료
‘IND 승인 위한 올바른 비임상-임상 전략 수립’ 주제로 PK·PD 노하우 공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비임상시험 전문기업 우정바이오와 임상개발·연구조직(CDRO) 전문기업인 비엑스 플랜트는 지난 4일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비임상/임상 개발전략’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시리즈 중 두번째로 ‘IND 승인을 위한 올바른 비임상-임상 전략 수립’을 주제로 열렸다. 비엑스플랜트 김희선 대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경륜 박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이현아 박사가 연자로 나서 비임상에서 임상까지의 PK·PD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공개했다.우정바이오 관계자는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설립 이후 바이오텍들에게 오픈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며 “이번 세미나에 보여주는 높은 관심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처럼 뿌듯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우정바이오는 앞으로 더 많은 바이오텍에게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더해가며 진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비엑스플랜트 조민근 대표는 “이번 세미나 주제인 임상 약리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특히 PK·PD 데이터를 활용한 용법용량 예측 시스템은 임상 성공률을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 시리즈의 마지막 회차는 오는 10월 16일 ‘임상개발 case study 및 전략수립’을 주제로 개최된다. 신약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우정바이오-비엑스플랜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김정일 기자jikim@bosa.co.kr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0580)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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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감염관리' 우정바이오의 신사업 '신약 클러스터'
2021년 준공 후 20여 기업 입주, 비임상부터 투자유치까지 '원스톱' 서비스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와 감염관리 사업으로 주된 매출을 내는 우정바이오는 '신약 클러스터'를 신사업으로 낙점했다. 신약개발의 후보물질 발굴부터 투자유치, 기술거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바이오텍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을 구축했다.사무 공간 대여뿐만 아니라 동물실험실과 연구실 등을 공유해 신약 개발을 전방위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더벨은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사진)를 만나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캐시카우 기반, 민간 주도형 동탄 클러스터 설립우정바이오는 28일 CPHI Korea 2024의 부대 행사로 개최된 '2024년 제1회 바이오헬스 정책포럼'의 세션 연사로 참여했다. 화성시 동탄에 우정바이오 신약 클러스터를 운영 중인 천 대표는 민간 바이오 클러스터의 현황과 역할을 주제로 다뤘다. 현장에서 더벨과 만난 천 대표는 "국내에서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클러스터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세션 주제"라며 "민간 주도형 클러스터가 여럿 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1989년 설립된 우정바이오는 비임상 CRO와 감염관리 사업을 주로 영위한다. 비임상 CRO 사업은 병원, 의료재단, 연구기관, 제약사로부터 다양한 시험서비스를 의뢰받는 사업이다. 작년 전체 매출 386억원 중 14.8%가 바이오 사업 관련 매출이다.감염관리 사업은 연구시설과 병원 등에서 관련 시설의 기획과 설계, 시공, 장비, 유지관리, 예방, 멸균까지 전과정의 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속 감염 관리에 대한 기관들의 수요가 늘어나며 최근 3년간 매출이 늘었다.최근에는 본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매출을 신사업에 쏟고 있다. 2018년 '우정바이오클러스터'를 착공하며 바이오벤처가 신약개발을 위한 동물실험 장비와 공간을 빌릴 수 있는 시설을 함께 마련했다. 2021년 준공 후 지금까지 20여 개의 바이오텍이 입주했다.천 대표는 "비임상 CRO, 감염관리 사업 등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동탄에 바이오클러스터를 만들고 있다"며 "팁스 운용사로 스타트업도 선정하고 있는데 관련 매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자체적인 투자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실험실 인프라 제공, 네트워킹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의 장국내에는 오송, 대구, 송도, 화순 등 15개 지역에서 25개의 바이오 클러스터가 운영되고 있다. 천 대표가 강조한 우정바이오 클러스터만의 개성과 차별점은 비임상 실험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동물실험실에 있다.천 대표는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 입장에서 동물실험실을 직접 보유하기 쉽지 않다"며 "우정바이오 클러스터는 자체적인 시설이 없어도 비임상 동물 실험 데이터를 만들고 분석 실험을 할 수 있는 공유 실험실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국내외 제약사에서 신약 개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진행한다. 유한화학,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이종욱 회장이 고문을 맡고 있다. 배진건 박사는 심의자문단 소속으로 기술심의자문단장을 역임하고 있다.천 대표는 "신약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어떤 적응증에 효과가 있을지 파악하는 약물의 타깃 선정"이라며 "스타트업이 모든 멤버를 갖추고 있기 어려운데 전문가나 컨설턴트의 지원을 통해 신약 개발을 돕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엑셀러레이팅이나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단계 바이오텍의 연구 개발도 지원한다. 작년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의 운영사로 선정됐다. 기업 간 교류를 늘려 투자 유치 등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천 대표는 "클러스터 내에서 경험 있는 전문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후진들에게 전수하면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며 "신약 개발은 혼자 할 수 없는 전문적이고 방대한 영역이므로 오픈이노베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태희 기자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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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 흑자전환 성공…사용자 중심 고도화 서비스 전략 적중
2024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억4899만원 우정바이오(대표 천병년)는 반기 실적공시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2억원(39%)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30억원 손실이 대폭 개선되며 흑자로 전환했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관리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고도화 전략이 적중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수한 시설에서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과도한 투자가 아니냐는 시장의 우려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해온 결실이 맺히기 시작했다"면서 "하반기에는 그 실적이 더 명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우정바이오는 제공하는 서비스와 신약클러스터 내에서 운영되는 시설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비임상 CRO 서비스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동물 실험실 또한 마찬가지다. 고객이 원하는 기간, 규모에 맞춰 유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험에 필요한 실험실, 소모품, 기술지원, 케어, 브리딩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한다. 브리딩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질환 모델을 지속 공급 가능한 시스템 을 갖추고 있어 결국 고객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시험을 언제든지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맞춰 우정바이오는 효능평가서비스, 약물분석 서비스(PK, SPR, NMR 등)를 함께 제공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는 연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결국 양질의 데이터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는 “고객이 신경 쓸 부분을 최소화함으로 빠르고 정확한 연구결과를 제공한다"면서 “이는 주기가 짧아진 신약개발 시장의 흐름에 맞춘 서비 스 전략이며, 최근 이런 부분에서 고객의 요구가 확대되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대규모, 최고 시설을 갖춘 동물실험실을 중심으로 우정바이오의 비임상 CRO 서비스는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며, 매출과 수익이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출처 : 약업신문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98121)
2024.08.14
News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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