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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CLOUD(개방형 실험실)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연구 인프라 제공과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바이오 특화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터로서 종합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
비임상 CRO
국내 최고의 동물실험 시설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유효성 평가
실험동물센터
약물분석
안전성평가
글로벌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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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 & Construction
Facility managementGMP, 클린룸, 실험실 구축에서 유지보수까지
최상의 환경 조성 및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험실 현대화를 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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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AALAC 인증 세계적 수준의 첨단 바이오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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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물실험 시대, 우정바이오가 먼저 움직인다
네이버 증권. 비임상 CRO(위탁연구기관) 전문기업 우정바이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4.10% 올라 190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주가는 숨고르기에서 벗어나고 있다.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AI 기반 시험법과 인체 유래 3D 세포 모델 등 차세대 플랫폼 도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우정바이오는 동물실험 대체 솔루션 개발을 미래 핵심 과제로 삼고, 기술 고도화 및 실증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탈(脫)동물실험’ 흐름과 맞물려, 선제적인 전략적 대응으로 해석된다.업계 관계자는 “동물실험의 윤리적 논란과 규제 강화, 과학적 한계를 고려할 때, AI 기반 예측모델, 인공장기(Organ-on-a-chip), 인간 세포 유래 3D 조직 모델 등은 필수적인 대안”이라며 “이러한 대체시험법(Alternative Test Method, ATM)의 국내외 인증 및 표준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정바이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약물 독성 예측 시스템, 생체 모사 시스템 도입을 위해 국내외 기술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일부 파이프라인에서는 AI를 활용한 독성 예측 분석이 임상 전 단계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기존 GLP 시험과 병행한 검증 절차도 진행 중이다.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을 규제하는 흐름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동물실험 최소화를 법제화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신약 심사 시 동물시험을 필수 요건으로 보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국내에서도 최근 정부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함께 대체시험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DXVX 큐러블 모비스 디티앤씨알오 아이엠비디엑스 HLB파나진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마크로젠 프리시젼바이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리가켐바이오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씨젠 디엔에이링크 올릭스 대한과학 HLB바이오스텝 인트론바이오 소마젠 엔젠바이오 엑세스바이오도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우정바이오의 움직임은 단순한 기술 전환을 넘어, 신약개발 생태계 내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도 해석된다.업계 관계자는 “동물실험 대체 기술은 앞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우정바이오처럼 조기 도입과 실증을 병행하는 기업은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우정바이오는 이미 국내 최초로 민간 GLP 독성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대체시험법을 핵심 축으로 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강화도 병행하면서, 지속 가능한 연구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소연 기자 (ch0309@thekpm.com) 출처 : 핀포인트뉴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149)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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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 동물실험 대안 찾기 본격화...“AI 솔루션 등 대체시험법 선제적 도입”
미국 FDA가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함에 따라 글로벌 CRO(비임상시험수탁기관)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의 독성 및 효능 평가 방식이 달라지면서 전통적인 동물모델에서 오가노이드, 인공지능(AI) 기반 예측모델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기존 동물실험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던 CRO 기업들은 전략 수정에 나서는 상황.국내 대표 비임상 CRO 기업 우정바이오는 이와 관련해 기존 동물실험 기반 시험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대체시험법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동물실험 수요가 유지되겠지만, 기술 전환에 대비해 질환 모델 다변화와 AI 솔루션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 선언...오픈이노베이션 중심 전략 시행우정바이오는 올해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존 CRO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바이오벤처와의 공동시험법 개발, 대체시험법 상용화, 글로벌 규제 대응 시스템 구축 등에 주력 중이다.이미 질환 모델 100개 이상을 확보한 효능 평가 센터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내부 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예측 플랫폼을 실험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 제휴 기업의 장비·기술을 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하거나, 라이선스 아웃까지 고려한 사업모델도 준비 중이다.기존 CRO 시장에서의 강점인 실험실 구축 및 장비 공급 분야에서는 여전히 견고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대학교 및 연구기관의 실험실 리뉴얼, 표준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사업 부문은 작년 대비 오히려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정바이오 약물분석센터 [사진제공=우정바이오] ◆ '2세 경영 시작'...천희정 대표 “빠른 추진력으로 전환기 이끌 것”지난 5월 창업주 천병년 회장의 별세 이후 경영을 승계한 천희정 대표는 입사 6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빠른 결정력과 실무 중심의 리더십으로 회사의 전환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내부에서는 천 대표의 세밀한 관리 스타일과 즉각적인 실행 능력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는다. 실제로 주요 임원 및 실무진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이 강화되며, 사업 전반에 걸친 의사결정과 프로젝트 실행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오픈이노베이션 중심의 기술 협력과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 구축 등 중장기 전략들이 빠르게 실현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천 대표는 현재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MBA 과정을 밟으면서 故 천병년 회장이 생전에 구축한 외부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도 이어가는 등 경영인으로서의 전문성을 보완하는 중이다. 하지만 외부 기업에서의 경영 경험이 없고 바이오와는 거리가 있는 전공 이력 탓에 아직은 검증이 필요하다는 시선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천 대표는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실행력이 뛰어나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창업주 재임 당시보다 더 공격적인 목표와 실행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우정바이오, 천희정 대표 [사진제공=우정바이오] ◆ 하반기 오픈이노베이션 성과 가시화 기대...올 매출 430억 전망우정바이오는 하반기부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1차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이 전년 수준인 약 430억 원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하반기에는 이익 확대와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우정바이오의 사업 구조 특성상 하반기에 수익이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하다. 상반기에는 주로 바이오 실험시설 구축, 비임상 CRO 시험의 준비와 착수가 이뤄지고, 이 과정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들은 보통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이상의 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 매출로 연결되는 구조다.회사 관계자는 “상반기는 일종의 파종기(播種期)로, 다양한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를 심는 시기”라며, “이러한 작업들이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결실을 맺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추진한 파트너십 성과 또한 하반기 수익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어 “지금은 회사가 새로운 전환을 준비하며 체질을 바꾸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 위기와 변화의 시점을 잘 활용한다면, 중장기적으로 더 큰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효선 기자 (hs0707@paxetv.com) 출처 : 팍스경제TV (https://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940)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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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 선언…오픈이노베이션 시동
킥오프 행사 개최…참여사와 다자간 협약 체결"디지털 전환 시대 전환점 만드는 프로젝트" 천희정 우정바이오 대표(가운데)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우정바이오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우정바이오(215380)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기업들과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른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바이오산업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인큐베이팅 중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네트워크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우정바이오는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액셀러레이터로 단순 공동연구를 넘어 오픈이노베이션 전반을 이끄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기업인 △뉴로비비(뇌질환 신약 개발·중추신경계 화합물 초기 AI 스크리닝) △넷타겟(인실리코 모델링) △엘렉스랩(생체 내 약물동태학·효능평가 대체시험 플랫폼) △메디슨파크(저분자량 바이오폴리머 소재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의 기술과 우정바이오 현업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개념검증(PoC)을 진행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빠르게 검토해 나간다. 동물실험 대체 차세대 접근법(NAMs)을 위한 연구와 인프라 공유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정바이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와 개발 단계에서 기술력, 속도,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하반기 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송제훈 넷타겟 대표는 "이번 다자간 협력은 단순한 공동 연구를 넘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바이오 평가 플랫폼의 전환점을 만드는 프로젝트다"면서 "넷타겟은 이 프로젝트에서 독자적인 AI 기반 시스템생물학 모델링 기술을 바탕으로 생체 반응의 정량적 시뮬레이션, 약물의 작용 기전 예측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정바이오를 중심으로 구축된 강력한 네트워크와 넷타겟의 기술 역량이 결합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디지털 대체시험법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희정 우정바이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기술력과 시장 적응력을 갖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완성해 글로벌 비임상 시장도 빠르게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제2대 대표이사 천희정의 본격적인 리더십 아래 우정바이오가 차세대바이오 플랫폼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황진중 기자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bio/pharmaceutical-bio/5815888)
2025.06.17
News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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