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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 단독 인터뷰...실험동물과 함께 이 사람..."내 꿈은 신약개발 놀이터" - 히트뉴스

  • 20-08-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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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초대석 | 신약 클러스터 조성하는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
풍요로워진 대한민국 신약개발 생태계에는 그들만의 스토리를 가진 흥미로운 인물이 적잖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도 그런 인물인데, 그의 이야기는 신약개발에 꼭 필요한 마우스나 랫트 같은 실험동물로부터 시작된다.

신약개발 생태계에 30년 넘게 꾸준히 실험동물을 공급해 온 '천 대표 개인의 성장사'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사와 맞닿아 있다. 승용차에 실험동물을 싣고 이곳저곳 배달 다니던 천 대표가 '신약 클러스터'를 추진할 정도로 성장했듯이 맨땅에서 출발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도 혁신 신약개발의 문턱에 다다르고 있다. 

2020년 8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활기차고 역동적이다. 제약바이오기업의 대규모 기술 거래 성사는 일상화됐고, 민간자금력과 축적된 개발경험들이 모여 글로벌 혁신신약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어느 덧 커뮤니티의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다.

제약바이오 생태계의 조용한 조력자였던 천 대표가 '기업 친화적인 신약개발 인프라 제공'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내걸고 '우정바이오 신약 클러스터(우신클)' 출범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1년 7월 입주 완료를 목표로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가 오는 14일 1차 마감한다.

히트뉴스는 지난 4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우정바이오 사무실에서 천 대표와 만나 '아아'를 마시며 실험동물과 함께 성장해 온 그의 삶과 신약클러스터에 대한 꿈에 대해 들었다. 작년 매출 332억원에 전체 인력 109명(연구인력 57명)인 이 코스닥 상장기업의 꿈은 동탄에 곧 모습을 드러낼 지하 6층, 지상 15층의 신약 클러스터 건물만큼 높았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4일 인터뷰에서 수익성을 기반으로 삼는 민간주도의 신약 클러스터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2018 경기도 동탄에 지하 6층, 지상 15층 규모의 클러스터 건물 기공식에 들어가 이젠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그의 계획대로라면 내년 7월 입주를 완료하게 된다.(사진 제공=우정바이오)

상세한 기사 링크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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