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연구로 '우신클 사업성' 따진 천병년 대표
- 21-08-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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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최근 서경대학교 대학원에 제출한 '공공바이오클러스터의 특성, 지원시스템 및 클러스터 클라이언트 기업 성과의 관계에 관한 박사 학위 연구'가 논문 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공공바이오클러스터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해 경쟁력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안과 신약개발 종사자들에게서 의견을 받아 민간바이오클러스터의 필요성과 바람, 발전가능성을 모색해 보려했다"고 밝혔다.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는 신약개발을 위한 효율적 시스템을 위해 △신약개발 경영지원시스템으로 경영자문단, 기술심의자문단, 사업자문단을 구성해
△투자유치, 법률, 특허, 마케팅, 경영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R&D지원시스템으로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비임상시험센터, 바이오분석센터, 바이오이미징센터, API생산센터를 구축해 신약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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